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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소방공무원들의 숙명적인 삶을 그린 영화『서서자는 나무』 제작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8-11-12
조회수
776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왕재섭)와 (주)미카필름(대표 김선영)이
국민들의 소방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소방방재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소방공무원을 주제로 한 영화『서서자는 나무』제작에 들어가기 위해
14일 오후 2시 도청 신관 3층 119전략상황실에서 협약식을 갖는다
본격적인 시나리오 작성 및 영화제작까지
① 개발기 ② 준비기 ③ 런칭기 ④ 완료기 등 4단계를 걸쳐
40억원의(제작사 부담) 제작규모로 소방관들의 현실적이고 지극히
일상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로 2009년 9월에 개봉 될 예정이며
장르는 멜로(Poetic Love Story)다
한명의 인간으로서, 그리고 늘 죽음을 의식하며 살아야하는 소방공무원으로서 느끼게 되는 사랑과 동료에, 그들만을 슬픔, 그리고 눈앞에 닥친 절대절명의 위험한 순간들...과 - 고귀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화염속에 뛰어드는 동료를 위해.. - 남편을 화재현장으로 보내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아내를 위해... - 사랑하는 동료를 잃고 극한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나 자신을 위해....등등 |
으로 기획되며 주요 무대는 강원도와 삼척시로 소방홍보와 함께 삼척시 소방관련
기업유치 촉진도 병행 홍보 될 계획이다
영화 촬영 세트장을 소방체험(교육)의 현장으로 활용해 강원도의 관광
명소화 및 119브랜드 인식을 확대함은 물론, 소방방재 선도국가로서의
위상을 제고시킬 계획이라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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