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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도 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이 직접 고안ㆍ제작한 소방장비를 심사, 선정하여  현장활동
업무에 직접 활용,  소방활동 능력의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오늘 22일(火)
10:00부터 철원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장비기술심의위원 등 총100여명이
모인가운데「제13회 강원도 소방장비개발」대회를 개최하였다.
   금일 개최된 소방장비 개발대회는 
   원주소방서 심준택 소방관의『날짜기록계 내장형 공기호흡기 용기』를
 비롯하여 도내 11개 소방서 22명의 소방공무원이 화재ㆍ구조ㆍ구급
현장에 사용되는 소방장비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실용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 직접 제작한 실물 작품을 선보였으며
   창의성, 실용성, 경제성, 능률성 등 10개항목의 100점 만점 기준으로
   기술심의위원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 최우수상에는 정선소방서 소방장 임덕「인명구조경보기」
    - 우수상으로 춘천소방서 소방교 강구선「대원안전확보시스템」
    - 장려상에 영월소방서 소방교 김진만「소화전개폐측연결핀보호장치」가
      각각 선발되어  도지사 표창장과 부상품을 수여받았으며,
    
   입상작 모두 오는 11월 개최예정인 제13회 전국 소방장비 개발대회에 
     강원도 대표작으로 출품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