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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도 소방본부가
 금년 6월 30일까지(6개월간) 강원도내 어린이(10세이하) 안전사고 발생으로 175명을 구조하여 월 평균 29명을 구조하여 하루 1명꼴로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154명) 대비 14%가 증가하였으며
      2006년 도 같은기간 (134명)대비 23.4%가 증가한 치수다
 - 실내갇힘 및 시건개방이 70명(4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91%(24명)증가로 주택ㆍ아파트 등에서
   어린이가 갇히는 안전사고가 크게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었으며
 - 다음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구조가 41명(23.4%)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38명) 7%가 증가하였으며
  2006년도 같은기간 대비(27명)하여 51% 증가하여 어린이 교통사고가
  여전히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다음 순으로 산악사고 13명(7.4%), 승강기 구조 10명(5.7%), 
 - 기계사고  6건(3.4%), 화재구조 5명(2.9%), 수난사고 4명(2.3%)
 - 기타 단순 안전조치 26건(14.9%)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재로 인한 어린이 안전사고는 지난해 같은기간(14명)대비 180%가 줄어,
소방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안전관련 교육 프로그램인 1학교 1소방관
담당제 및 119소년단 운영, 안전교육훈련우수학교 지정 등   일련의 안전
프로그램이 어린이 화재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보았다고 분석하며      
어린이 안전사고로 인한 구조인원은 도내 119구조ㆍ구급대원이 출동,
처리한 실적으로 실제 발생건수는 더 많을 것으로 사료된다고 보며,
여름방학 등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이동이 많은 만큼 어린이들에
대한 안전장치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