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재래시장 등 소방안전지도 결과
작성자
소방본부
등록일
2008-04-03
조회수
466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가
지난달 19일 18:00경 원주시 중앙동 소재, 점포ㆍ상가 밀집지역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하여 도내 도ㆍ소매시장 및 밀집상가 94개소에 대하여
지난달 21일부터 10일간 소방안전지도를 추진한 결과 모두 6개소에
14건의 불량시설을 적발하여 시정명령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 옥내소화전 보조펌프 자동기동 불량 및 가압송수장치 압력셋팅 부적정
- 스프링클러설비 감시제어반 경보부져 및 싸이렌 취명 불량
- 자동화재탐지설비 지구회로 단선 및 예비전원불량
- 비상방송설비와 경보설비 연동불량
- 가스누설경보기 전원공급 불량
- 감지기 불량 및 피난구유도등 점등불량 등으로 나타났다.
시장관계자 등 자위소방대원과 함께 불시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하여
모두 54개소에 대하여
- 좌파이동 및 차량막 제거 216건
- 장애물이동조치 178건
- 차량 피양조치 456건, 기타 66건의 장애물조치 등 안전조치를 하였으며
시장ㆍ상가 관계자 2,546명에 대한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요령 교육
및 간담회와 함께 불조심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였다
재래시장 등은 대부분 생계형 상인으로 소방안전의식이 미흡하고
자위소방대 참여의식이 저조함에 따라 화재 등 재난발생시 피해를
최소하기 위하여 시장관계자의 소방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ㆍ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전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