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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새로운 사회적 욕구와 유비쿼더스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안전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의 더 큰 사랑과 신뢰를 받고자
고객맞춤형․고품격「U-119」안전서비스를 펼쳐 나간다고 밝혔다
「U-119」란 Ubiquitous 119, Ultra 119, Universal 119를 지향하는 「3U Project」로
도내 모든 주민이 차별없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 받는 것으로써
먼저 금년도에 춘천소방서 등 도내 11개 소방서 상황실에
119 One-call 및 Help me! 119 서비스를 위한 3자 통화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11월 현재
- 전기고장 243건, 해경42건, 환경12건, 가스ㆍ수도고장 둥 총 324건의
다양한 긴급 사건ㆍ사고 신고처리 및 상담 전화를 해당기관으로 연결,
민원을 즉시 해결해 준 실적이 있으며, 또한
- 경제ㆍ사회의 국제화로 도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대상 119 구조ㆍ구급수요에 대비 언어통역, 길안내 등 다양한
구조ㆍ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어 가능 소방공무원 16명등
외국어 전문가 36명을 위촉하여 운영중이다.
이와 함께
이일섭 소방본부장은 다가오는 새해 상반기부터 소방방재청과 공동으로
질병자․고령자․장애인․나홀로 어린이․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의 질병 및
신상정보 등을 DB화 하여 긴급상황시 일반․휴대전화로 119신고와 동시,
등록정보를 기초로 긴급 대응 및 관계자에게 통보하는
「U-안심폰」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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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 12월 현재 도내 2,545명을 선정,
「효심이 119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하여 2008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