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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도 소방본부(本部長李一燮)는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추석 연휴기간중』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8. 28 ~ 9. 7까지(11일간), 연휴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재래시장 등 281개소 주요 다중이용
시설에 대하여 전기ㆍ가스안전공사 등 관련기관과 합동검사반을
편성, 특별 소방검사 및 불시 단속점검을 실시한다
◉ 주요 검사대상인 281개 다중시설에는
- 도ㆍ소매시장, 대형마트, 백화점,쇼핑센타 132개소
- 극장, 복합영상관 등 관람시설 49개소
- 여객 자동차터미널, 종합여객시설 등이 100개소이며
◉ 중점 확인검사 및 단속사항으로
- 화재경보설비, 소화전 및 스프링클러설비의 상시작동여부
- 피난계단 등 피난장애, 방화문 폐쇄 또는 변경행위
- 소방시설 전원장치 차단 및 방화관리업무 수행실태
- 화재시 다수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백화점ㆍ영화상영관등의 야간
경비원 및 방화관리자 근무등 철시 점검상태를 중점 단속한다.
한편,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중(10.5~10.8) 화재 등 재난발생현황을 살펴보면
- 총 20건의 화재등 재난사고가 발생하여 1명의 부상자와 32,729천원의 재산피해가 있었으며
- 61건 구조출동에 52명 구조,
- 766건의 구급요청 신고로 627명을 응급처치 등 안전조치를 한 실적이 있다
강원도 소방본부(本部長李一燮)는 또한 대국민 화재예방 홍보활동 강화를 위하여
- 주요 화재취약대상 관서장 서한문 발송을 통한 대상처 안전관리 당부
- TV, 전광판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
- 기동순찰 및 철시점검을 통한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등
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대 총력을 기울여 나갈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