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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청소년올림픽 안전 사고 제로...마지막까지 최선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4-01-31

조회수

364

내용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은 30일 동계청소년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강릉 아레나, 컬링센터,

하키센터를 방문하여 소방CP 근무자 및 구급대원을 격려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강릉 빙상경기는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1. 26(금) 종료되었으며, 현재 피겨스케이팅,

컬링, 하키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 소방본부는 관중이 많은 피겨스케이팅, 하키경기장을 대상으로 관중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안전순찰을 강화하여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유도 등 만일에 사고에 대비 하고있다.

○ 현재까지(1월30일) 강릉 빙상경기장에서 선수 3명을 포함 응급환자 17명이 발생하여 응급처치

후 지정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119구급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경기가 끝나는 날까지 안전한 올림픽을 사수하기 위해 강원소방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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