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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봄철 화재취약대상 안전지도 실시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3-04-21
조회수
318
내용
○ 강원도소방본부는 21일 도내 주요 공사현장 등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해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특별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 소방본부 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 원주 동광뷰웰 건설현장과 영월 동강시스타를 방문하여 ‣공사장 임시소방시설과 안전사고 대비사항,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유사시 화재 대응과 요구조자에 대한 대비방안 등을 점검하고 안전지도 했다.
○ 최근 5년간 도내에서는 9,772건의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봄철에 발생한 화재는 2018년 이후로 지속 감소하고 있으나, 2022년에는 연평균 582건, 전년도 509건에 비해 높은 611건이 발생했고, 월별 화재발생 건은 4월이 총 1,077건으로 가장 높다.
○ 한편 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3월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건설현장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노유자시설 등에 대한 봄철 화재안전대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 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화재는 모든 사람의 관심과 사전점검이 제일 중요하다.”며“위험요인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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