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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비상근무 중인 119 종합상황실 찾아 격려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2-09-09
조회수
337
내용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9일 아침 소방본부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중인 대원들을 격려하고, 명절기간 동안 대형화재 등 만일의 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진태 도지사는 윤상기 본부장으로부터 명절기간 추진되는 특별경계근무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미리 준비한 간식과 음료를 직접 전하면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명절에도 묵묵히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한가위의 따뜻한 마음을 선물하고 격려했다.
○ 강원도소방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 후에 맞는 첫 명절로 귀성객 증가와 함께 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태풍에 이어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하며, 특히 신고폭주에 대비해 접수대 증설과 119구급상황관리 보강 등 재난컨트롤타워인 종합상황실의 근무를 강화하여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근무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여러분들의 노고로 인해 도민들이 늘 편히 지낼 수 있다.” 라고 하면서, “이번 추석 명절에도 도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고향과 강원도를 즐기고 마음에 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첨부파일
0909 김진태 도지사 명절 비상근무중인 119종합상황실 격려-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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