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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노유자시설 소방안전관리 강화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8-10-13
조회수
391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는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이 미흡해 유사시 많은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아동시설 742개소, 노인복지시설 2,309개소 등 도내
노유자시설 3,15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지난 1월 5일 05:04경 양양군 현남면 소재 복지회관에서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2,621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 2월 18일 23:54경 횡성군 안흥면에 소재한 경로당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7,892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었다
- 자치단체의 사회복지기금 등을 활용한 시설ㆍ환경 개선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자동소화기) 설치 지원ㆍ협조
- 전기ㆍ유류ㆍ가스시설의 안전성 여부 확인
- 실내마감재 불연화 및 커텐ㆍ카페트ㆍ실내장식물 등 방염확인
- 불법 가설건축물 및 용도변경 사용여부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주 및 종사자의 의무이행 실태
- 자체 방화관리 및 피난대책 등을 확인한다. 또한
시설 관계자에게 - 화재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 수용인원에 대한 안전대피 요령 교육
- 화재 등 재난발생시 초기대응요령 등을 지도하여 수용자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