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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행정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추진한 소방민원처리기간 40%줄이기 시책이
도민의 편익증진과 강원경제 활력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1일부터 7월까지(3개월간) 접수한 소방민원은 모두 1,684건으로
  이중 40%이상 단축한 민원처리 건수는 1,673건(99%)이며, 
  40%미만은 11건으로 나타났다
 3개월간 민원사무별 세부 접수ㆍ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 소방시설완비증명(412건)과 소방시설업(76건)은 접수하여 모두(488건)
   100% 단축하였으며
  - 건축민원은 835중 831건 단축
  - 위험물이 361건중 354건을 단축하였다.  또한
 처리기간을 40%이상으로 단축하지 못한(11건) 민원업무는
  - 소방시설완공검사 등의  시설보완 4건,
  - 위험물저장소 설치 허가 등 보완이 7건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방에서 추진하는 처리기간 단축 민원사무대상은 모두 40종으로
 - 소방관련업 등록분야가 17종, 소방시설 완공 분야 등 7종,
   위험물분야 15종,  기타 1종 이며
 - 기간별로는 3~5일 27종, 6일~14일 8종, 15일~30일이 5종이다. 참고로
 지난해 도내에서 처리한 소방민원실적은 모두 12,594건으로, 이중
  - 소방시설 완공 등  5,119건으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으며
  - 위험물시설 허가ㆍ완공 1,695건,  소방시설완비증명 833건
  - 방화관리자 및 위험물안전관리자 선ㆍ해임관련 업무 2,364건
  - 화재증명원 및 구조구급증명원 발급 등 기타 민원이 2,583건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