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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9지역대 등 현장 출동인력 보강

작성자

소방본부

등록일

2008-02-20

조회수

539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는

지난 2월 1일. 119상황실 통합 및 긴급구조시스템 구축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11개 소방관서 및 군지역 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던 119상황접보요원 44명을

화재진압 등 현장활동 인력으로 재배치 한다고 밝혔다.

119 상황실 통합시스템은

지금까지 119 신고時 본부 및 소방서, 군 지역 119안전센터 등 15개 소방관서

에서 분산하여 접수․지령․관제 등 상황업무를 수행하여 오던 것을

도 단위 광역출동․지령체계로 전환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통합시스템 전환으로 기존 상황접보에 소요되던 인력 44명이 여유 인력으로

남게 되었다. 이에따라

화재건수 등 소방활동에 비례하여 부족한 현장활동 인력을 보강하고자

- 먼저 인력부족으로 소방안전 서비스 수혜의 사각지역으로 남아 있는

면단위 119지역대와

- 구조ㆍ구급활동으로 소방수요가 많은 119구조ㆍ구급대의 격무부서에

재배치 하기로 하였다.

이일섭 소방본부장은 향후,

2008년 총액인건비제에 따른 소방공무원 인력증원을 계속 추진하여

- 증원된 인력은 119지역대와 119안전센터 등 외근부서에 배치하여 소방서비스

수혜의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는 한편,

- 구조ㆍ구급수요가 많은 119구조대와 구급대 등 격무부서의 3교대 근무를

점진적으로 확대ㆍ추진하여 소방공무원 근무여건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