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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도 소방본부(本部長李一燮)가
금년 3월부터 9월까지 강원도내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8,672개
업체를 대상으로 강원 소방안전인증제를 실시한 결과
원주시 노블레스모텔(원주시 단계동 876-1)등 5개소가 2007년도 소방안전관리
모범업소로 선정되었고 밝혔다.
화재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도내 숙박시설(1,941개소) 및
다중이용시설(6,731개소) 등 모두 8,672개의 특정 소방대상물중
- 소방ㆍ방화시설 적정설치 및 유지관리 우수대상으로
- 시설주 등 관계인의 자체 방화관리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 최근 3년이내 화재사고와 소방법 위반사항이 없는 대상을 위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확인 결과 4개분야 9개항목 100점 만점에
최종 90점이상을 획득한 대상에 대하여 인증을 해주는 것으로
금년도에는 원주 노블레스 모텔외
- 동해 메르디앙 모텔(동해시 천곡동), 정선 뉴서울 모텔(정선군 사북읍)
- 강릉 포씨즌비치 관광호텔(강릉시 안현동)동), 태백 패스텔모텔(태백시 황지동)등
숙박업소 5개소가 소방안전관리 모범업소로 선정되었다
- 연말 종무식에 강원도지사 명의 소방안전우수업소 인증패를 수여받게되며
- 인증서 교부일로부터 2년간 소방검사 와 소방안전 교육 면제를 받고
- 향후 대상처에 대한 각종 포상기회가 우선 부여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화관리 모범업소를 발굴해 인증함으로써
업체간의 안전의식 경쟁을 유도하고 자율안전관리를 정착시키 위한
제도일 뿐만 아니라, 화재발생시 인명피해 우려가 없는 업소를 인정
하는 것으로써 도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이
늘어나 안전강원 실현에 일조를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간 강원도내 소방안전우수업체로 인증된
대상은 총 8개 시ㆍ군에 31개 업소가 인증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