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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도 소방본부(本部長李一燮)가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추석 연휴기간중』이용객들의 급증이
예상되는 재래시장 등 주요 화재취약시설 248개소에 대하여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7일까지(11일간) 특별 소방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72개소 대상에서
174건의 불량사항을 적발, 시정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 주요 검사대상으로는
- 도ㆍ소매시장 59개소를 비롯한 백화점, 대형할인매장 등 판매시설 127개소와
- 복합영상관 및 일반극장 등 관람시설 23개소
- 터미널, 철도역사 공항시설 등 여객시설 98개소이며
▣ 검사결과 72개소에 174건의 불량사항을 적발, 시정조치하였으며, 이중
- 시장, 대형할인매장 등 판매시설 47개소에서 소방분야123건, 가스분야1건,
피난방화시설 1건 등 모두 125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하여 행정명령 123건,
기관통보 1건, 과태료 부과 1건을 조치하였으며
- 관람시설 6개소에 대하여 소방분야 9건의 불량사항을 적발, 행정명령,
- 터미널 등 여객시설 19개소에 대하여 소방분야 40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하여
행정명령 조치하였다
▣ 주요 불량사항 지적내용으로
- 피난통로상 적치물 방치 및 감지기 작동 불량
- 옥내소화전 충압펌프 자동기동 불량 및 옥내소화전 관창 미비
- 자동화재탐지설비 지구경종 취명 불량 및 피난구유도등 미설치
- 수신반 예비전원 불량 및 스프링클러설비 압력게이지 불량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