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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 소방교 오광택(吳光擇,42세)이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화재 등 재난예방에
탁월한 활동을 펼치는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으며
평소 소외된 불우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친결과
5일(수) 10:30에 정부중앙청사에서 제34회 소방안전봉사상 수상 및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게되었다
○ 吳 소방교는 지난 95년 4월 21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 2,142회의 신속한 화재진압활동으로 1,345,758천원의 재산피해 경감과
- 1,485회에 걸쳐 1,175명의 인명을 구조하였으며
- 8,410회 6,975명의 구급활동을 펼치는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온 모범 공무원일뿐만 아니라
KBS119긴급구조 프로그램 제작 참여 및 찾아가는 소방행정서비스
행정을 적극 전개하여 동료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였으며, 또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을 위해 1학교 1소방관 교육 등 다양한 어린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펼쳐 조기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는 등 항상
노력하는 공무원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평소 사진에 특기가 있는
그는 전문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 222명의 노인,국가유공자, 불우계층 등을 방문 무료로 영정사진을
촬영해주는 등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한 소방공무원이다
한편, 吳소방교는 이번 수상은 도민안전을 의해 최 일선에 땀흘리고 있는
직원들의 덕분이라며, 이영광을 직원들에게 돌리고 앞으로 보다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삼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