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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도 소방본부(本部長李一燮)가
다중이용업소의 소급적용 기한 한달을 앞두고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이한 마무리 전략을 위하여 8일(火) 14:00부터 오후 18:00까지
강원소방훈련센터에서 각 소방서 주무과장 11명을 긴급 소집하여
관서별 추진실태와 향후대책 등 평가보고회를 개최한다
도내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시설 설치율을 알아보면
5월 4일 현재 3,402개의 다중이용업소중 88%인 2,980개소의
다중이용업소가 소방시설을 설치하였으며, 이는 지난 2월 21일
42%에서 두달만에 100%이상의 추진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아울러
현재 추진중이거나, 미추진 상태인 422(12%)개소는 5월30일까지는
98%이상이 안전시설을 설치완료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도내 게임제공업, 목욕장, 산후조리원업, 고시원업, 전화방업 등은
소방안전시설을 이미 100% 완료하였으며
- 휴게음식점, pc방이 92% 완비
- 노래연습장, 영화상영관, 학원, 콜라택업이 88%
- 일반음식점, 휴응주점, 단란주점 87%
- 비디오물감상실업, 찜질방업 78%
- 끝으로 수면방업이 2개 대상중 1개소만(50%) 설치를 완료하였다 .
- 영월소방서가 현재 98% 완비율을 보여 4개소만 설치를 하면 100% 완료하게 되며
- 원주소방서 95%, 동해소방서 94%
- 철원과 태백 지역이 각각 73%, 77%로 가장 낮은 설치율을 보이고 있다.
철원, 태백지역이 이렇듯 설치율이 낮은 이유로
접경지역과 폐광지역의 경기침체로 인한 것 으로 파악된다고 보며,
다중이용업소를 찾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대상처 관계자들의 성숙한
주인의식이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지도로 기한내 비상구 등 안전
시설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5월31일 단속돌입 이전에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당하는 업소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행정지도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