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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소 소급적용 완비율 53%(9일 현재)

작성자

소방본부

등록일

2007-03-13

조회수

590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本部長李一燮)가

지난 3주간 다중이용업소 소급적용 경과조치 대상에 대하여

강력한 현장밀착형 지도ㆍ상담과 언론매체 등을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로 3월 9일 현재 다중이용업소 완비율을 53%로 끌어올렸다.

이는 전국(51%)에서 4번째로 추진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내 다중이용업소는 모두 6,980개소이며 이중 소급적용 대상은

46.7%인 3,258개소로 9일 현재 1,723개소인 53%가 완비되었으며

시설별 세부 추진실적을 살펴보면

- 경보설비 및 유도등 설치대상이 2,079개소중 1,101개소(53%) 대상이

설치를 완료해 가장 많은 완비율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 비상구 대상이 1,521개소중 711개소인 47% 완비

- 방염처리 대상이 1,332개소중 542개소인 41% 완비,

- 간이스프링클러 설치대상이 188개소중 24%인 46개소가 완비되었다

이일섭 소방본부장은

- 업종별 영업개시일을 기준으로 소급적용 대상기준 완화

- 비상구 절대 설치 불가대상 기준 명확화 등 다중이용업소 소급적용 대상

완화지침이 시행되면서 관계자의 추진의지가 많이 향상되었다고 말하며

일부에서 간혹 법 시행이 유예 될 것으로 보고 소방안전 시설 설치를 미루는

업소들이 있는데 5월 30한 완비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벌금을 처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