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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도 소방본부(本部長李一燮)는 3월 8일(金) 오후 2시부터
도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기존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등 안전시설
소급적용 만료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한국음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김청정 지회장을 비롯한 도 단위 관련 직능단체장 및 소방시설공사업
협회장 등 10여명이 모인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한다
- 기존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만료기한이 3개월여로
다가옴에 따라, 관련 직능단체장 및 소방시설업 협회장들이 주축이 되어
소급적용 조기완비 추진의지를 표명함은 물론, 공감대 형성으로
완비대상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의 불이익을 최대한 막고
- 함께 참석한 소방시설관련업 협회장을 통하여 소요경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방안 상담,
- 비상구 등 완화된 소급적용의 주요내용 습득,
- 3월 25일 제정ㆍ시행되는 다중이용업소 특별법의 주요 골자 등을 청취한다
직능단체별 실시하는 임시 및 정기회의를 가급적 3월 ~ 4월초로 앞당겨
개최하여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에게 비상구 등 소방안전시설이 조기에
설치 될 수 있도록 주문하며, 자체 회의일정을 통보해주면 소방공무원을
배석토록 하여 자세한 상담을 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도내 다중이용업소는 총 6,980개소로 소급적용대상은 46.7%인
3,258개소이며 ‘07. 3. 2일 현재 48%인 1,556개소가 완비되었다고
밝히며, 직능단체장들께서 적극 협조해 주시면 기한내에 모두 완비 될 수
있을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