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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소 조기완비를 위하여 직접 뛴다

작성자

소방본부

등록일

2007-02-28

조회수

634

내용

강원도 소방본부(本部長李一燮)는 3월 2일(金) 오후 1시 30분부터

강원소방교육훈련센터에서 기존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등 안전시설

소급적용 조기완비를 통한 소방안전여건 조성을 위하여,

춘천소방서등 도내 11개 소방관서 실무자를 대상으로 소급적용 추진율

제고를 위한 세부 추진전략 회의를 개최한다.

금번 실시되는 추진전략 회의는,

- 기존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만료기한이

3개월여로 다가옴에 따라, 소방관서 실무자의 소급적용 조기완비

추진의지를 확고히 함은 물론,

- 다중이용업 영업주의 소요경비 조달 부담경감 및 소방관서 담당자의

추진상 애로점에 따른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 최근, 영업주의 소급설치 부담 경감을 위하여 소방방재청에서

제정한 『기존 다중이용업소 소급입법 적용 조기마무리를 위한

지침(안)』에 대하여

- 최소비용 개수방안 제시를 위한 업소별 맞춤형 표준설계․시공방법

등을 상담․안내하는 방안을 강구,

추진기한 만료일인 2007. 5. 30일 이내에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을 조기에 완비하는 방안을 토의한다. 한편

‘07. 2. 28일 현재 기존 다중이용업 소급적용 추진상황으로는,

소급대상 3,258개소 중 완비 1,461개소로서 소급적용 추진율이 45% 이나, 소급적용 마무리를 위한 완화지침이 본격적으로 시행․적용 되면 대다수의 다중이용업 영업주가 비상구 등 안전시설을 기한내 설치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