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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강릉소방서 손덕영, 이희령 소방관님 칭찬합니다!
작성자
손덕영, 이희령
등록일
2024-06-03
조회수
127
내용
안녕하십니까? 민경현님!
강릉소방서에 근무 중인 손덕영, 이희령입니다.
먼저 바쁘신 와중에 칭찬글까지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저희는 소방서로 돌아와 사용했던 장비와 소품을 정비한 후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
영화 슈렉2 속 고양이 '푸스'처럼 맑은 눈동자를 가진 아이들이 소방서를 지켜보며
'소방차 가까이서 보고싶다,,,,'라는 메시지를 주는 거 같아 그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소방관 일일 체험은 먼저 아이들의 안전이 가장 최우선이어야 하고,
안전이 확보된 이후에 아이들이 직접 장비를 보고, 듣고, 느껴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며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과 에너지가 저희의 지치고 고된 일상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범 기회로 아이들이 기억하는 소방관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고, 친근하고, 멋있는 이미지로 기억되기를 희망합니다.
저희는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소방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을 잊지 않고
강릉소방서는 국민 한분 한분의 안전을 수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릉소방서에 근무 중인 손덕영, 이희령입니다.
먼저 바쁘신 와중에 칭찬글까지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저희는 소방서로 돌아와 사용했던 장비와 소품을 정비한 후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
영화 슈렉2 속 고양이 '푸스'처럼 맑은 눈동자를 가진 아이들이 소방서를 지켜보며
'소방차 가까이서 보고싶다,,,,'라는 메시지를 주는 거 같아 그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소방관 일일 체험은 먼저 아이들의 안전이 가장 최우선이어야 하고,
안전이 확보된 이후에 아이들이 직접 장비를 보고, 듣고, 느껴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며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과 에너지가 저희의 지치고 고된 일상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범 기회로 아이들이 기억하는 소방관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고, 친근하고, 멋있는 이미지로 기억되기를 희망합니다.
저희는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소방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을 잊지 않고
강릉소방서는 국민 한분 한분의 안전을 수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