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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릉소방서 손덕영, 이희령 소방관님 칭찬합니다!
작성자
민경현
등록일
2024-05-23
조회수
156
내용
소방차 덕후 남매를 둔 엄마 입니다.
소방서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저희 아이들 때문에 매일같이 소방서 앞에 정차해서 소방차 감상타임을 갖는데요.
혹시나 출동에 방해가 되거나 근무중 신경쓰이실까 싶어 늘 신경을 써왔답니다.
그런데 오늘 복귀하는 구급차에 탄 소방관님 두분이 저희 아이들에게 손흔들어 주시며 가까이 와서 구경해도 좋다고 하셨어요.
아이들을 위해 차량에 시동도 걸어주시고, 옷도 입혀주시고, 장비구경도 시켜주시고, 너무나 친철하게 혹시나 헬멧때문에 머리가 아프지는 않는지 거듭 물어봐 주시며 멋진 사진도 함께 남겨주셨답니다.
외국 어딘가에서 지나가던 소방차를 향해 손을 흔들던 아이를 위해 일부러 차량에 불을 켜주시고, 차에서 내려 소방관 헬멧을 씌워주고 가는 소방관님 영상이 유명하지요?
그 영상을 못지않게 인류애가 풀충전되는 순간이었었습니다. 하찮은 남매의 동심을 지켜주신 대한민국의 멋진 소방관님들의 모습을 그 영상처럼 널리 알리고 싶어요!
덕분에 소방관이 되고 싶다는 두아이의 꿈이 한뼘 더 자라는 오늘이 되었답니다.
손덕영, 이희령 소방관님 깊이 감사합니다.
밖에서 뵈었던, 저희 아이들에게 웃음지어 주신 모든 소방관님들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소방서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저희 아이들 때문에 매일같이 소방서 앞에 정차해서 소방차 감상타임을 갖는데요.
혹시나 출동에 방해가 되거나 근무중 신경쓰이실까 싶어 늘 신경을 써왔답니다.
그런데 오늘 복귀하는 구급차에 탄 소방관님 두분이 저희 아이들에게 손흔들어 주시며 가까이 와서 구경해도 좋다고 하셨어요.
아이들을 위해 차량에 시동도 걸어주시고, 옷도 입혀주시고, 장비구경도 시켜주시고, 너무나 친철하게 혹시나 헬멧때문에 머리가 아프지는 않는지 거듭 물어봐 주시며 멋진 사진도 함께 남겨주셨답니다.
외국 어딘가에서 지나가던 소방차를 향해 손을 흔들던 아이를 위해 일부러 차량에 불을 켜주시고, 차에서 내려 소방관 헬멧을 씌워주고 가는 소방관님 영상이 유명하지요?
그 영상을 못지않게 인류애가 풀충전되는 순간이었었습니다. 하찮은 남매의 동심을 지켜주신 대한민국의 멋진 소방관님들의 모습을 그 영상처럼 널리 알리고 싶어요!
덕분에 소방관이 되고 싶다는 두아이의 꿈이 한뼘 더 자라는 오늘이 되었답니다.
손덕영, 이희령 소방관님 깊이 감사합니다.
밖에서 뵈었던, 저희 아이들에게 웃음지어 주신 모든 소방관님들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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