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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천119안전센터 지수천 팀장님 및 팀원들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춘천소방서
등록일
2007-10-22
조회수
964
내용
10월13일 저녁 19시30분경 평화에 Dam 맞은편 산 양옆으로는 깎아지른 절벽 앞으로는 푸른 물이 넘실거리는 캄캄한 이 밤에 오도 가도 못하고 어떻게 할 도리가 없을 때 우리 셋은 생각다 못해서 119에 구조요청을 하게 되었다. 전화를 받은 곳이 춘천119 사정을 말하고 구조 요청을 하엿드니 화천119로 연락을 하였다고 한다. 60대중반인 우리 셋은 산에 다닌 지가20여년 허나 오늘은 하산에 실패하였다. 그렇게 밤11시가 다 되어갈 때 Boat를 준비하여서 Search Light를 비추면서 우리일행 에게 왓을때 구세주를 만난 마음 이였습니다. 무사히 구출되어서 나올 수 있었던 것은 화천119에 “지 수천” 팀장님 그리고 같이 오신 팀원들 또 Boat를 운행했던 군소속이라는 분 (이름을 밝히지 않음) 정말 감사합니다.
늦은 밤 시간까지 저희를 위해 고생하신 “지 수천” 팀장님 및 팀원들 정말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 같아서는 무엇이라도 대접을 하고 싶지만 굳이 사양하시는 바람에 미안한 마음을 안고 저희는 서울로 상경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오늘에 또 약국,사법서사,무역에 본연에 업무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안내해주시고 걱정해주신 “지 팀장님 및 팀원들” 건강하시기를 빌면서 가정에서도 행복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이 상섭, 홍 정덕, 박 정국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