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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하는 후배여러분!
작성자
박명식
등록일
2007-11-11
조회수
1009
내용
우연히 들린 본부게시판에서, 배병만씨의 마음을 보고 외롭지 않음을 느껴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의 제 위치를 착각하시게 한것 같아 미안! 간단히 10월9 일의 사건을 설명드리고, 희망은 있으며, 이제 시작임을 알리고자 합니다. 지금 소방발전협의회의 고문(현재 회원4000여명)을 맡고 있어, 119거사(우리 119를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생각)에 대한 회의 끝에, 각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14:00 에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정문앞에서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감행키로 한바, 그 정보가 누출,청에서 여러 위협도 가하고,그 행사에 우리 직원들이 참석할것을 우려,금족령을 전국에 내렸다는 소식에, 회원들에게 위해가 있을것을 우려하여 공무원 노조의협조(15명)와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 학생20명으로 행사를 감행, 기자회견은 나 혼자하여, 사전 문제점을 제거하였고,회견장에는 중요 언론이 10여명이 모여 집중취재를 하였는 바,보도는 연합뉴스등 몇곳만 보도되어 실망 하였스나,그들의 이유인즉 소방인들이 자기들의 아푼 문제를 호소하는데, 아무리 금족령이 있다해도, 다만 100여명이라도 참석이 되었어야지 이슈화가 되지 박과장님 혼자의 외침으로는 부족하다는 의견에 할말을 잃었답니다. 사랑하는 후배 여러분! 이제 시작입니다.기자들 그들과 충분한 대화도 나누어 우리 의 후원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조금만 참아주세요!길이 아니면 갈지도 맙시다.(간부들)이 조직의 주인은, 현장의 여러분들임을 잊지말고 희망을 가집시다.꼭 이루어 놓을 것입니다.지금 위기도 보통위기가 아님을 알고(일반행정직놈들이 소방인력이 부족하다 하니,자기들이 소방 행정을 맡을테니, 다 현장으로 나가라고 한답니다,기가 막히지 않습니끼? 이런 상황속에서도 자신들의 안위만 생각하는 청의 차장이하 본부장등 이 분(?)들을 어떻케 해야 할까! 여러분, 조직의 주인들께 물어 봅시다! 빠른 시간내에 결론을 내야 합니다.태평스럽게 있다보면 완전히 우리는 지금보다 더한 노예가 됩니다.기회가 오면 한 목소리를 내십시다.간곡히 부탁합니다. 속초소방서 행정과장이 겁을 낼 우려가 있으니,그날 기자들이 명함을 요구,가지고 있던것을 주다보니, 그렇케 되었으니 그냥 선배(공로연수중이니)라 불러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