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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중이용업소에관해서...
작성자
지정환
등록일
2007-03-06
조회수
1079
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학졸업후 취업을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저희부모님게서는 15년동안 노래방을 해오셨습니다.저희가정이 생계를 꾸려나가시는 저희중요한 가게이죠..요즘 집에있으면서 부모님 가게를 자주 도와드리는데 장사도 정말 이정도로 안될줄은 몰랐어요..인건비조차 나오지 못할만큼 그정도입니다.제가 하나 여쭈어 보고 싶은건 올해 5월말일까지 소방시설에 관한건을 완비하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대충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있습니다.다름이 아니라 저희는 가게가 지하입니다 지하이면서 평수도 넓은 편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걸리는게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 간이 스프링 쿨러 라는것을 다시하라고 지시가 떨어졌는데 정말 답이안나옵니다.저도 이런데 저희 부모님은 어떠시겠어요??
정말 답답합니다..법은 이상하게 찔금찔끔 자주 바뀌고 어디다가 맞추어야하는지 정말 답답하고 화가납니다.예전에 법으로 설치를 시행한 업소는 그냥 그자체로 나두고 운영해야 하는거 아닙니까??만약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해 보세요.소방관님드로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겁니다.한두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또다시 빚을 내야하는데 장사도 안되는데 약한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이러시는지 ..죽일작정을 하고 그러시는지 정말 한마디로 죽겠습니다.
관할 소방서에서는 자주전화하고 방문도 하고해서 똑같은말만하고 그아저씨들이 무슨잘못이 있겠습니까..저도 옆에서 듣다가 화가나서 한마디했습니다.듣기 거북하셨을 겁니다..저도 그런줄 알면서도 그럴수밖에 없는심정 이해해주셧으면하고 관할 소방서직원분께 죄송하다는 말슴 전하고 싶군요.자꾸 관할소방서에서만 나오지말고 직접 도소방청에서 한번 방문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직접보고 그래야 하는거 아닙니까??어디다 대고서 하소연 할때도 없습니다
자꾸 밑에 직원분게 말하면 뭐합니까 도소방청에서 직접한번 나와주시고 해결책도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현명한 판단부탁드립니다.
첨부터 너무 두서없이 글을적어 내려왔습니다.이해해주시고 저희 강원도민의 서민 고충을 한번도 헤아려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수고 하십시오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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