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본문 시작
제목
언론보도(2/24)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2-24
조회수
610
내용

0 강원도민일보

- 원주소방서 무료 배식 봉사..... 원주소방서는 23일 오전 원주밥상공동체에서 조근희 서장과 소방대원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0 강원일보(5면)

- 도내 119 출동시간 대전보다 2배 늦어.... 소방방재청 분석 결과 광역시 지역 5~7분 소요...도내 119구급차량의 현장도착 시간이 10분 이상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16개 광역시, 도 가운데 11분이 걸린 충남, 전남, 경북지역에 이어 12위로 하위권을 맴돌았다. 반면 대전의 경우 평균 5분, 서울,제주는 6분,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7분 등으로 시 지역의 경우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도착한 것으로 나타났다.(중략)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사설 구급, 보안차량이 많아지며 이들의 비응급상황에도 사이렌을 울리는 등 구급차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이 심해져 길을 열어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며 " 사설차량의 허위 사이렌을 단속할 방안을 찾고 응급차량 출동 시 일반 운전자의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했다.

0 강원일보(5면), kbs 

- 덜끈 담뱃불 화재 원인... 춘천소방서는 23일 후평 119안전센터에서 담뱃불에 의한 발화 화재 재현 실험을 펼쳤다. 이날 실험은 국산 담배 2종과 일반 외국 시중 담배, 화재안전담배 총 4종의 담배로 실시됐으로 담뱃불 온도측정 및 발화 가능성 실험, 일반 담뱃불과 화재안전 담뱃불의 발화 가능성 분석 및 연소현상 비교, 담뱃불 투기 시 발화과정 실험 등의 단계로 진행됐다. 실험 결과 화재안전담배는 피우다가 그냥 둘 경우 2~3초 후 저절로 꺼지는 반면 나머지 담배는 계속 타는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소방서 관계자는 "산불 및 실화의 대부분이 담배를 통해 발생해 피해가 커 화재안전담배의 도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