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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 민장식 철원소방서 장흥의용소방대장 취임식
철원소방서 장흥의용소방대 신임 민장식(52)대장 및 전임 전영화(55)대장 이.취임식이 지난 19일 김진봉 소방서장 및 철원군의용소방대 각 지역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소방서에서 있었습니다.
KBS뉴스
-인천 인쇄 회로기판 공장에서 불
오늘 오후 6시50분쯤 인천시 가좌동의 한 건물 지하에 위치한 인쇄 회로기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불로 건물 2,3층 보습학원에 있던 강사와 학생등 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건물 내부 126제곱미터와 공장 기계 등이 타버렸습니다. 경찰은 건물 지하 1층 공장에서 작업을 하다 고온의 예열기에 회로기판을 떨어뜨려 불이 났다는 공장 직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경주서 버스-승용차 충돌----5명사상
오늘 저녁 8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성건동 동국대 앞 도로에서 모 회사 통근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75살 박모씨 등 노인 2명이 숨지고 세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었다는 목격자의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 소방방재청, 재난 위험시설 개선에 나서
소방방재청은 올해 750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재난발생의 위험이 큰 시설물을 긴급 보수하거나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해 실시한 시설물 안전점검 결과 전국 568군데의 교량이나 대형건축물 등이 위험시설물로 나타났다며, 이 가운데 138곳의 시설물을 긴급 철거하거나 보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달 2일부터 4일 동안 재난위험시설의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