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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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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MBC
-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영종면의 한 두부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230제곱미터가 전소돼 7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끊어진 전선들이 많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로 미뤄 전기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어제 저녁 7시쯤 서울 성동구 도선동의 한 봉제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40여제곱미터를 태우고 17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공장안에 있던 직원 3명은 급히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안에 있던 운동복 4백벌과 봉제 기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ㅇ 강원일보
-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 3리 군부대 사격장 피탄지 방화선 내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이틀만에 진화됐다 이번 불은 지난 23일 오후 1시께 발생했다가 군부대 헬기 2대와 민간헬기 1대 등 투입되면서 자정께 불길이 잡혔다 하지만 24일 새벽 잔불이 되살아났으며 소방대원과 공무원을 비롯 헬기등이 대거 투입돼 진화를 벌여 오후 5시께 진화하는데 성공했다
ㅇKBS
- 오늘 오전 1시 반쯤 서울시 내수동 2층 사무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사무실 안에는 화재 당시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 어제 저녁 7시반쯤 서울시 동숭동 6층 건물의 지하 1층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천장과 주방 집기류 등을 태우고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유흥주점에 있던 손님 30여명이 대피하는 소통이 벌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