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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강원소방, “봄철 13~17시 화재 주의”... 야외‧주거지역 순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6-03-13
조회수
20
내용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때문에 봄철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1~’25) 봄철(3~5)에 발생한 화재는 총 2,795건으로 전체 화재의 33.8%를 차지했다. 이는 사계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전체의 절반 이상(55.7%)을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23.4%)과 기계적 요인(9.9%)이 그 뒤를 따랐고, 월별 화재는 3월이 가장 많고, 4, 5월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소별로는 야외 지역(25%)이 가장 많았고, 주거지역(21.9%)과 자동차 및 철도차량(11.9%)이 그 뒤를 이었다. 시간대별로는 13~15(458, 16.4%)가 가장 많았고, 15~17(391, 14%)가 그 뒤를 이었다. 이는 따뜻한 날씨로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봄철 임야 화재(산불, 들불)325건으로 연평균 화재(123)에 비해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강원소방은 주거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복권기금을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노유자시설에 소급 설치를 독려하는 한편 화재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건설현장, 캠핑장, 야외시설 등을 방문하여 현장 지도를 실시하고, 화재취약시설의 위반 사항 점검을 위해 화재안전조사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선제적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봄철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산림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폐 등산로나 입산자 통제구역 출입을 금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