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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강원소방. 위험물 화재폭발사고 예방에 총력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5-07-21
조회수
33
내용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승룡)2025년 상반기 도내 위험물 제조소 등에 대한 출입검사 및 불시단속을 통해 총 545개소를 점검하고, 형사입건 4, 과태료 13, 시정명령 5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후도와 취급량 등을 고려해 실시되었으며, 545개소에 대한 관계인 안전컨설팅도 병행해 선제적 예방활동에 집중했다.

최근 2년간 위험물안전관리 위험요인 분석

위험물 출입검사 및 불시단속 결과

위험물

사고()

주유취급소

연도

단속대상

입건

과태료

시정명령

안전컨설팅

전체

셀프

’25. 6월 기준

545

4

(0.07%)

13

(2.3%)

57

(10.4%)

545

(100%)

3

1,173

331

(28.2%)

’24. 6월 기준

369

5

(0.13%)

5

(1.3%)

70

(18.9%)

369

(100%)

-

1,153

297

(25.7%)

증감

176

1

8

13

176

3

20

(1.7%)

34

(11.4%)

주요 위반사항은 무허가 저장·취급(3), 위험물안전관리자 미선임(1), 정기점검 미제출(4), 지위승계·용도폐지 미신고(7) 등이다.

2025년 상반기 기준 도내 주유소는 총 1,173개소로 이 중 셀프주유소는 331개소(28.2%)이며, 최근 2년간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반면 위험물 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건 증가한 총 3건이 발생했다.

소방본부는 여름철 유증기에 의한 착화 위험이 커짐에 따라 721일부터 8월 말까지 셀프주유소 및 무허가 위험물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위험물 안전기준 준수 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여부 등이며, 불법행위 적발 시 입건과 과태료 부과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김승룡 본부장은 폭염 시 유증기 축적은 폭발 위험을 키운다정기점검과 냉각 조치를 철저히 하고,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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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점검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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