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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늦었지만 고맙습니다 (강릉산불)
작성자
이은미
등록일
2023-06-19
조회수
387
내용
안녕하세요 ~^^
지난 4월 11일 강릉에서 큰 산불이 있어 많은 피해를 입은 분들이 계셨죠.
두달이 지난 지금은 조금씩 주변정리도 되어 가면서 일상을 회복하려고 많은 분들이 애쓰고 있어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보내는 강릉 지역민 입니다.
4월 11일 그날은 아침부터 태풍급 강한바람에 헬기는 뜨지 못하고 산불은 강하게 주변으로 번져나갔죠. 대피 명령에 마을 입구에 서서 이웃집들이 거센 불길에 휩싸이는것을 가슴졸이며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심정은 참담할 뿐이었습니다.
다행히 소방관님들 덕분에 화재는 진압 될 수 있었습니다. 타지역에서 오셔서 열씸히 애써주시는 모습에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경황이 없어 한분한분 기억은 안나지만
강원소방 화천12호 83서 0445 소방차에서 진두지휘 하시며 같이 애써 주셨던 소방관님들.
밤에는 늦은시간까지 집 주변 잔불정리에 애써주신 삼척(미로)에서 오신 임철위님외 소방관님들. 그날은 정말 많은 소방관님들 덕분에 강릉산불 화재는 진압될수 있었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 드리지는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두서 없는 글에 그날의 감사함을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많은 소방관님들 감사드립니다.
지난 4월 11일 강릉에서 큰 산불이 있어 많은 피해를 입은 분들이 계셨죠.
두달이 지난 지금은 조금씩 주변정리도 되어 가면서 일상을 회복하려고 많은 분들이 애쓰고 있어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보내는 강릉 지역민 입니다.
4월 11일 그날은 아침부터 태풍급 강한바람에 헬기는 뜨지 못하고 산불은 강하게 주변으로 번져나갔죠. 대피 명령에 마을 입구에 서서 이웃집들이 거센 불길에 휩싸이는것을 가슴졸이며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심정은 참담할 뿐이었습니다.
다행히 소방관님들 덕분에 화재는 진압 될 수 있었습니다. 타지역에서 오셔서 열씸히 애써주시는 모습에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경황이 없어 한분한분 기억은 안나지만
강원소방 화천12호 83서 0445 소방차에서 진두지휘 하시며 같이 애써 주셨던 소방관님들.
밤에는 늦은시간까지 집 주변 잔불정리에 애써주신 삼척(미로)에서 오신 임철위님외 소방관님들. 그날은 정말 많은 소방관님들 덕분에 강릉산불 화재는 진압될수 있었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 드리지는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두서 없는 글에 그날의 감사함을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많은 소방관님들 감사드립니다.
첨부파일
20230411_1054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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