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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상권,허훈 그리고 영월 상동119 지구대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곽훈기
등록일
2023-04-16
조회수
398
내용
안녕하세요, 곽훈기 입니다.
정년퇴직전에 다녔던 직장 동료들과 오랜만에 만항재에서 화절령으로 내려오는 운탄고도 5길 트래킹을 계획하였습니다.
운탄고도길(임도)을 따라 내려 오는 중 산속 임도가 끝나는 곳을 만났습니다. 주변은 공사로 낭떨어지에 가까운 급경사길로 등산로 역시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스마트폰 지도앱과 119 상황실의 많은 도움으로 등산로를 찾아 하산을 하려고 발버둥을 치며 산속을 다녀지만 결과는 임도 끝인 제자리에 오는 반복된 행동이었습니다. 비도 오는 상황에 체력도 떨어지고, 해도 지기 시작하여 119에 다시 구조 신청을 하고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고도 1000m의 산속에 두곳의 구조대에서 구조대원들이 달려오셨으며, 그중 먼저 오신 구조대원의 침착한 설명으로 저희를 안정을 시켜주었으며, 정확한 판단력과 리더십을 통하여 추천한 하산경로로 무사히 구조 되었습니다.
깜깜한 급경사의 하산길에 핸드폰 후레쉬의 빛으로 많은 위험이 있었지만 박상권, 허훈 대원님의 헌신적인 행동으로 안전하게 하산 할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또한 비상시를 대비하여 구급차로 구조에 나섰고, 멀리 자차가 있는 곳까지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영월 상동119 지구대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여기서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운탄고도길 등 산행길을 관리하는 관청은
부실한 안내표시판, 임도관리, 등산로관리의 소홀함으로
매우 위험한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시설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정년퇴직전에 다녔던 직장 동료들과 오랜만에 만항재에서 화절령으로 내려오는 운탄고도 5길 트래킹을 계획하였습니다.
운탄고도길(임도)을 따라 내려 오는 중 산속 임도가 끝나는 곳을 만났습니다. 주변은 공사로 낭떨어지에 가까운 급경사길로 등산로 역시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스마트폰 지도앱과 119 상황실의 많은 도움으로 등산로를 찾아 하산을 하려고 발버둥을 치며 산속을 다녀지만 결과는 임도 끝인 제자리에 오는 반복된 행동이었습니다. 비도 오는 상황에 체력도 떨어지고, 해도 지기 시작하여 119에 다시 구조 신청을 하고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고도 1000m의 산속에 두곳의 구조대에서 구조대원들이 달려오셨으며, 그중 먼저 오신 구조대원의 침착한 설명으로 저희를 안정을 시켜주었으며, 정확한 판단력과 리더십을 통하여 추천한 하산경로로 무사히 구조 되었습니다.
깜깜한 급경사의 하산길에 핸드폰 후레쉬의 빛으로 많은 위험이 있었지만 박상권, 허훈 대원님의 헌신적인 행동으로 안전하게 하산 할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또한 비상시를 대비하여 구급차로 구조에 나섰고, 멀리 자차가 있는 곳까지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영월 상동119 지구대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여기서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운탄고도길 등 산행길을 관리하는 관청은
부실한 안내표시판, 임도관리, 등산로관리의 소홀함으로
매우 위험한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시설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