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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척구조대 김용진, 이태우대원님, 하장구조대 오동찬대원님 칭찬합니다!!!
작성자
이숙희
등록일
2022-11-23
조회수
490
내용
혼자서 2022. 11. 19. 토요일 두타산을 넘고 청옥산 정상에 12시 14분에 통과하고 연칠성령을 가고자 하였으나 가을 낙엽이 많아 길을 잃고 나중에 알았지만 하장 부근 망자봉 정상에 거의 3시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동 중에 전화가 계속 안되어 연칠성령이 나오겠지 나오겠지 하고 걷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되었고 짐승소리가 많이 들렸고 공포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망자봉에서 역시 전화기에 '이탈 지역임'라고 문자가 떴으나 혹시하고 전화를 걸었더니 통화가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그 때는 오른손을 다친 상태였음. 어려운 상황을 119에 전화를 걸었더니 여러 정황을 묻더니 삼척구조대에서 하장까지 오셔서 그 힘든 코스를 3명의 대원님이 넘어지면서 같이 힘들게 중봉천을 통해서 무사히 구조되어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낙엽이 많아서 미끄러져 다쳤을텐데 힘든 기색은 전혀 없이 아픈 팔을 걱정해주시고 넘어질까봐 앞 뒤에서 도와주신 따뜻한 보살핌!!! 평생 많은 사람들에게 배려하면서 살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한국의 119에 의해서 다시 태어난 삶이며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워졌고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보답을 하는 길이 이 미담을 널리 알리는 것이라는 생각에 칭찬을 글을 올립니다.
김용진. 이태우. 오동찬 대원님 덕분에 목숨을 다시 얻었습니다.
받은 은혜 베풀면 살겠습니다. 위 3분 대원님께 많은 칭찬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꾸뻑-----
이동 중에 전화가 계속 안되어 연칠성령이 나오겠지 나오겠지 하고 걷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되었고 짐승소리가 많이 들렸고 공포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망자봉에서 역시 전화기에 '이탈 지역임'라고 문자가 떴으나 혹시하고 전화를 걸었더니 통화가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그 때는 오른손을 다친 상태였음. 어려운 상황을 119에 전화를 걸었더니 여러 정황을 묻더니 삼척구조대에서 하장까지 오셔서 그 힘든 코스를 3명의 대원님이 넘어지면서 같이 힘들게 중봉천을 통해서 무사히 구조되어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낙엽이 많아서 미끄러져 다쳤을텐데 힘든 기색은 전혀 없이 아픈 팔을 걱정해주시고 넘어질까봐 앞 뒤에서 도와주신 따뜻한 보살핌!!! 평생 많은 사람들에게 배려하면서 살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한국의 119에 의해서 다시 태어난 삶이며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워졌고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보답을 하는 길이 이 미담을 널리 알리는 것이라는 생각에 칭찬을 글을 올립니다.
김용진. 이태우. 오동찬 대원님 덕분에 목숨을 다시 얻었습니다.
받은 은혜 베풀면 살겠습니다. 위 3분 대원님께 많은 칭찬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