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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철원군 119 구급대원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작성자
여현주
등록일
2020-10-29
조회수
748
내용
안녕하세요.
늦게나마 철원군 119 구급대원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10월9일은 공휴일이면서 아버지 기일이라 온가족이 오랜만에 친정에 모였습니다.
고령의 어머니를 도와 사위인 남편이 마당에서 대추를 털었고,
눈에 거슬리는 나뭇가지를 자르려고 사다리없이 대추나무에 올랐다가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악!!' 소리와 함께 바닥에 떨어져 꼼짝도 못하는 남편을 보며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119에 전화를 걸고, 얼마지나지 않아 구급차가 왔습니다.
빠른 응급조치와 함께 응급실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어머니께서 많이 놀라셔서 걱정했는데, 구급대원을 보시고 안정을 찾으셨습니다.
우왕좌왕했던 가족들과 저도 구급대원의 차분하고 안정된 조치 덕분에 평안을 찾고 아버지 기일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은 쇄골뼈와 갈비뼈가 부러졌습니다.
덕분에 응급조치가 잘되어 수술후 빠른 회복중에 있습니다.
사고날은 경황이 없어 감사인사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어머니는 두고두고 감사하다고 말씀하신답니다.
10월 9일 오후 5시경
철원군 김화읍 485 여에덴 목장으로 출동해주신 두분의 구조대원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그리고 늘 수고해주시는 119 구급대원 모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늦게나마 철원군 119 구급대원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10월9일은 공휴일이면서 아버지 기일이라 온가족이 오랜만에 친정에 모였습니다.
고령의 어머니를 도와 사위인 남편이 마당에서 대추를 털었고,
눈에 거슬리는 나뭇가지를 자르려고 사다리없이 대추나무에 올랐다가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악!!' 소리와 함께 바닥에 떨어져 꼼짝도 못하는 남편을 보며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119에 전화를 걸고, 얼마지나지 않아 구급차가 왔습니다.
빠른 응급조치와 함께 응급실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어머니께서 많이 놀라셔서 걱정했는데, 구급대원을 보시고 안정을 찾으셨습니다.
우왕좌왕했던 가족들과 저도 구급대원의 차분하고 안정된 조치 덕분에 평안을 찾고 아버지 기일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은 쇄골뼈와 갈비뼈가 부러졌습니다.
덕분에 응급조치가 잘되어 수술후 빠른 회복중에 있습니다.
사고날은 경황이 없어 감사인사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어머니는 두고두고 감사하다고 말씀하신답니다.
10월 9일 오후 5시경
철원군 김화읍 485 여에덴 목장으로 출동해주신 두분의 구조대원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그리고 늘 수고해주시는 119 구급대원 모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