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알림마당 메뉴 이미지

자유게시판

  • 저속한 표현, 특정인 비방, 상업적 내용, 불법선거 등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는 사생활 침해나 부당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44조

제목
우리가 모르고 있던 중요한 역사
작성자
이종호
등록일
2013-11-28
조회수
1300
내용

이 글은 "한국 광복군 동지회"에서 발간한 제10호(겨울)호에 "광복군"이란 월간호에서 발췌한 역사입니다.

다른 내용은 빼고 중요한 부분만 실어 보겠습니다.

 

1910년 이전에 외국에서본  우리나라 국민을 보고,

 

1, 중국인이 본 우리의 국치(國恥)

"조선사람들은 공론(空論)을,즐기고, 미래를 생각하지않고 게으르며,고관들도

오늘의 권세에 만족하면서, 내일의 망국에는 관심도 없다. (현재는?)

 

2, 미국,영국이 본 우리의 부끄러운 과거

선교사이며 주 조선(駐 朝鮮) 외교관이었던, 미국인 알렌(H,N Allen)은 "불쌍한 조선사람들이여! 그대들은 너무도 오랫동안 무사안일의 세월을 보냈다....한때는 저들(일본을 지칭)의 선생이었으나, 지금은 늙어빠진 퇴역이 된,왕조에게서, 여러분은 무엇을 더 이상 기대할수있겠는가. 이제 잠을 자고 있을때가 아니다."라고 안일과 무능함을 꾸짖기도 하였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자신을 위해서도 스스로 하지 못한일을, 자기 나라에 아무런 이익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을 위하여 해주겠다고 나설 국가가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불가하다."

 

그리고 "구한말(舊韓末-19세기 말) 네(4)번이나 한국을 찾은 영국 여류 여행가 버드(I.L. Bird)여사는 구한말의 난맥상, 극심한 부패,파당행위 ,국민들의 무기력등을 지적하면서 "조선은 그 내부에서 스스로 개혁할 능력이없어, 외부에서 개혁할 수 밖에 없다."

라고 까지 지적하고 있다.

 

이 글을 전 페이지를 실을수 없어 중요한 부분만 실은 점 이해하여 주시고 현재 우리나라 정치하는 나으리가 서 있는 위치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