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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프리테니스‘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2010년 제11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 새로운 종목으로 추가된 ‘프리테니스’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프리테니스’는 연식테니스의 10/1 정도의 코트에서 할 수 있는 테니스 스포츠의 일종으로 탁구의 손쉬움과 테니스의 다이나믹한 동작을 동시에 가진 신종 스포츠로서 일본에서 보급, 발전되어 왔습니다.
간편하고 좁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즐기실 수 있어 생활체육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즐기는 스포츠로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프리테니스로 명명 했습니다.
볼은 연식 테니스의 볼을 작게 한 것을 사용했고, 라켓은 탁구의 라켓을 두 배 크게 한 것 같은 것으로 탁구와 같이, 펜 쥐는 방법으로나, 또는 SHAKE HAND GRIP으로 쥐고 칩니다.테니스에 비해서 라켓이 짧고 코트가 작기 때문에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볍게 참가 할 수 있으며 어느 종목보다 운동량이 많아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납니다.
그러나 상급자에 있어서는 톱스핀이나 백스핀 등을 많이 사용해서 변화 있는 게임을 전개함으로써, 싫증나지 않고 즐거운 스포츠입니다.종래의 직장에서 레크레이션 스포츠에서, 지역의 학교에도 커뮤니케이션 스포츠로 넓게 등장하고, 가족 스포츠로 아파트 주차장, 옥상, 공원 등 작은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경기에 필요한 코트는 크레이(흙), 아스팔트, 시멘트, 케미칼 등 어느 곳에서나 볼이 바운드 할 수 있는 평지이면 게임이 가능하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입니다.
테니스나 탁구 하신 분은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으므로 조금만 관심을 가지시면 2010년 대회 참가 시 좋은 성적을 내 실수 있을 겁니다. 어떤 운동보다 운동량이 많음으로 체력강화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현재, 애호자를 80만으로 추정하고, 일본뿐만이 아니라 미국, 브라질, 동남아시아에까지 소개되어 있습니다. 스포츠 경험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볍게 참가할 수 있는 경기입니다.좀더 자세한내용을 원하시면 홈페이지 www.freetennis.or.kr 나 전화(053-381-7789)로 연락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