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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서길 에 잠시들려 쉬었다가세요
작성자
함규식
등록일
2008-07-18
조회수
1377
내용
0,삼복의 입세에 이렇게 푹푹찌고있으니 삼복중은 얼마나 후덥할까!
자연의 섭리를 외면한 환경파괴의 댓가일까!
이러한 계절의 특수성들은 각종유형의재난으로 어제 그리고오늘 우리에게
버거움의 소명과 보람이라는 괴리속에서 긍국적으로는 긍지라는 명예로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가 봅니다,
그러나 이젠 시름을 털어버리고 황금의 휴가를 꿈꾸며 근간의 힘들었던 일련의
사안들은 툭툭 털어버리시고 내일을위한 행보로 낭만의 동해안을 찾아주심은
어떠실런지요?
대관령을 구비 구비 넘어 산좋고 물맑으며 바다의운치가있는 동해안은
삼척의원덕 맹방, 동해의 망상 강릉의 정동,경포,양양의낙산,속초의설악,속초
고성의 송지호 해수욕장등과 기암의 솔향기가있는 계곡 그 어느것 하나 절경이
아닌곳이없습니다, 이러한 절경의 동해안을 두루두루 거치심에있어,
행여 지나치시는 길이 있으시면 작은 소망으로 가꾸는 본인의 작고 소박한
쉼터(텃밭)에도 잠시머물러 쉬어가심은 어떠실런지요 황폐한 풀밭을갈아 농작물도
조금심고 꽃씨도 뿌려 작고 운치는있는듣하나 그져 소꿉장난같은곳,
그져 잠시 머물러 쉬면서 풀한포기 뽑아주시고 농작물에 비료(쉬)도 좀 주심의
배려는 어떠실런지요!
ㅡ 찾아오시는 길을 묻고 싶다면
0 경포해수욕장의 해안도로를 따라 사천해수욕장을 지나 연곡해수욕장으로
행하다보면 우측해번가로 강릉대학교 해양생물연구 교육센타
건물의 길 건너 작은흰색 쫄대로 담을쳐 놓은 그곳입니다,
주차는연구소 마당에하시고 건너편 작은쪽 문으로들어오시던지 그냥 툭트인
곳으로들어가시어 잠시쉬었다 가세요,
조금선선한 시간에 오시면 라면한봉지 끓여드실 휴식시간은 되겠지요
다만 근간에 옆풀밭에 그물을 말려서 나는냄새가 불괘하기는합니다만
ㅡ방문하시면(양해를 구함은 좋은 것)
* 주차는 연구소 큰주차장을 이용하시고
* 큰볼일(WC)있으면 연구소의 실을잠시이용하시고
* 자판기및식수도 연구실 로비 것을 이용하시며
* 상수도물은 연구소 경비실옆의것 이용
* 텃밭의 큰 소나무아래 비치파라솔설치시는 힌담끝의 파라솔비치함
에서 꺼내어사용.(시건장치되어있음)
* 의자와테이블사용(시건장치되어있음)
*부탄까스및렌지와 야간등보관함(시건장치되어있음)
*까스렌지 바람막이 ㅡ 보관함 상단에 비치됨
*파.들께,부추,방울도마도,고추,상추,호박,가지,고구마등벼룩이만큼
조금씩 심어놓은 것은 잘익은 것으로 조금씩 음미하고가슈
거덜내지마시고 ^ㅡ^
0돌맹이하나 꽃등 손길하나하나 3년간 가꾼것이오니 좋은 음미부탁드려요
0 이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이오면 우리모두 지난일을
털어 버리고 새로운 몸과 마음의 풍요로움으로 강원소방의 초석이 되도록
마커(모두)심으(힘을)모툽시다(모읍시다)
ㅡ 텃밭(쉼터)의 사진을 올리려하였으나 올릴사정이 않되어 못올렸습니다
(원주소방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사진을 첨부함)
ㅡ 보관함 시건장치는 저의 핸드폰 010ㅡ9540ㅡ2011 로 연락주시면 대뜨방(즉시)
알코(알려)드립니다
ㅡ 끝으로 본 텃밭의 이름 송하반환 (松下盤桓 ㅡ 소나무 아래서 자리가좋아
떠나지못하고 머루르고 서성이는일)을 작명하여주신 본부 이지만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딩크 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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