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알림마당
자유게시판
- 저속한 표현, 특정인 비방, 상업적 내용, 불법선거 등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는 사생활 침해나 부당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44조
제목
Re: 너무도 가슴아픈 더러운세상........
작성자
홍성우
등록일
2008-06-30
조회수
2079
내용
공무원의 신분으로 하위직원들의 인격을 모독하고 뇌물을 수수하였으니 너무 가슴 아프셔야 하겠지요.
그런 모습 그동안 묵인하셨다면 정말 더러운 세상일겁니다.
이런 비리가 득실대는 이를 직원들이 눈을 부라리며 바로보게 만든건 주변의 이를 동조한 이들도 책임이 있다는 겁니다.(하위직원들의 무력함도 일조하겠지요)
잘못은 잠시 할 수 있다쳐도 이후 그 모습들은 어처구니 없는 뻔뻔 작태
진지한 반성은 커녕 오히려 예하 직원들을 추궁하며 추적하는 모습을 직원들이 보고 잇다는 것 그리고 모두 알고 있다는 것
당신께서는 공직자라면 그냥 모든걸 감내하고 내부적으로만 해결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입니까?
내부적으로 얼마나 많은 직원들이 압제에 눌려 노예생활과 더러운 심정으로 직장에 나가는지 아십니까.
분명 휘두르는 입장이겠지요.
그리고 어느 글귀가 막말이나 상스런 단어가 있나요?]
함부로 호도하며 애써 버무려 볼려고 노력하지 마십시요
직원들 그리 만만하게 당신과 어울려 놀지 않습니다.
이제 이런 직원들임을 아셨으니 언행에 더욱 조심하십시요
공직자로서 말입니다.
공직자는 법령을 지키고 직무명령에 충실하여 합니다.
여기 자유게시판 본부에서 만든겁니다.
자유로운 언로를 통하여 이런 저런 얘기 하라고 만든겁니다.
정 불만이 있으시면 직접 본부장에게 부탁하십시요
본부 자유게시판을 폐지하라고
그럴 베짱이나 있으십니까?
아님 도지사님에게 공직자는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면 처벌하여야 한다고 요청하십시요.
아님 당신께서 국회의원이 되서 자유게시판을 쓰지 말라는 법령을 만들던가?
법령 하나 제대로 못 지키며 비리를 저지른게 문제가 아니라
그 동안 직원들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직원들의 마음을 얼마나 짓밟았는지 직접 여쭤보십시요.
해당 본인은 모르겠지요. 원래 그런겁니다. 때린분은 기억못하고 맞은자만 병신되어 골골 대며 죽어나가는 과거였으니
이제 그만 합시다. 그런 과거 정리하고 당신께서는 그런 대열에서 이탈하시기를 빕니다.
도민들 안전에 소방본부 자유게시판에 게시한 내용 갖고 너무 그러지 마세요
직접 도청게시판에 쓰시고
청와대에도 쓰시고
각 정당에도 쓰십시요
자유게시판에 공직자는 글을 못쓰게 해야한다고 주장하십시요
읽어는 드리겠습니다.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