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알림마당
자유게시판
- 저속한 표현, 특정인 비방, 상업적 내용, 불법선거 등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는 사생활 침해나 부당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44조
제목
안녕하세요 넘 어이가 없어 글 몇자 적어봅니다
작성자
홍강표
등록일
2007-12-06
조회수
1037
내용
우선 불철주야 고생하신 소방관님들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건 다름이 아니라.. 오늘 라디오에
개죽은 사연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무엇인가 하구 여기 본부 홈페이지 글을
확인했습니다..
근데 참 시민 의식 나아가서 도민의식 차원에서 그 글을 읽어보니 여지없이 황당하고 소방관이 아닌 저로써도 울분이 터지네요...
개주인 아주머니
요몇일전 연속적인 사고로인해
우리를 지켜주시던 소방관분들이 순직 할걸 아십니까??
그리고 또 그이전에 더많은 분들을
그분들은 자기몸이전에 저희들에 재산과 몸을 구해주시기위해
엄청난 불길과 도로상 그리고 모든 위험요소가 있는 장소에 소방활동을 하고계십니다...
밑에 답글 쓰신걸 봤는데요 부끄럽지 않다는 글....
아니요 인간으로서의 정체감으론 님은 꼭 부끄러워야돼요
개의 죽음은 정말 안됐습니다...
하지만 소방관분들이 그개를 죽였나요??
소방관분들이 누굴 죽이기위해서 계신분들인가요??
말같지도 않은 말때문에 봉사정신그리고 헌신정신 기타등등을
갖고 계신 모든 소방관분들께 누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을 못할 망정
점점 사이버니즘에 빠져 좁은 생각들만 하시는분
울분을 토할라면 정황을 맞춰보고 하세요
어디서 응석 떨고 그러시나요??
소방관님들 이런거 신경쓰지마시고
항상 조심해서 활동 하시구요
더나아가는 소방에 발전이 있었음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끝으로 순직하신 소방관님 부디 편안한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