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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의 생각은..
작성자
차혜성
등록일
2007-12-05
조회수
1612
내용
모든 분들 말씀이 다 맞는 것 같네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강아지에게 그런일이 생기면 너무 당화되기도 하구 그러니까 119로 전화를 하게 될 것 같아요 티비 보면 소방대원분들이 동물 구조 도와주시곤하니까.. 어느 분의말이 사실일지는 모르겠지만 글을 최초 올린 오운희씨의 말대로라면 대원분에게 조금은 서운하네요.. 어차피 출동을 하신거구 시민이 다급해서 전화를 한건데 돌아가시는길에 시트에 신문지 한장 깔아서라도 다친강아지 동물병원에 데려다 주기만 하셨더라도 아님 시내까지라도요.. 인근에 동물병원이 없어 전화를 한 모양인데... 그렇게 해주셨더라도 이 게시판이 고마운 글로 가득찼을텐데.. 조금 맘이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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