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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운희씨 보세요
작성자
김태순
등록일
2007-12-04
조회수
1242
내용
님 스스로도 구급차에 강아지를 태울수 없다는걸 인정 하시면서 왜 아직까지 직무유기니 근무태만이니 운운하시나요? 요 밑에 어느분께서 직무유기와 근무태만에 대하여 설명을 잘해 주셨던데 읽으셨잖아요??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근무태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직무유기는 더더욱 아니구요... 그러므로 처벌이니, 조치라니 하는 말은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처벌할 명분도 근거도 없는것 같네요 첨에 글올릴땐 구급차에 강아지를 안태워줘서 섭섭하고 분한 마음도 피력 했더니만 이제는 슬슬 근무태만으로만 몰고 가시네요... 그 소방관들 이야기를 들어봐야 자세한 상황을 알겠지만 요 밑에 상황실 책임자분이 올리신 글에 보면 실제 구급대원이 현장에 있었던 시간은 25분정도 더군요...그리고 그분들이 진짜 쌈구경을 하고 비아냥 거렸다면 그분들도 나쁘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그분들의 얘기가 전혀 없으니까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님의 말씀만 믿을수는 없는 상황이네요 그사람들이 이송을 거부하고 현장을 떠나지 않았는건 혹시 흥분한 님께서 쓰러질까봐 대기하고 있었던건 아닌가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곳에 당사자들의 실명을 썼다는게 이번 사건의 가장 큰 문제인것 같네요 그래서 누리꾼들이 님의 책임을 지적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참, 소방관들이 사람한테 응급처치한건 배운다고 들었지만 동물한테 응급처치하는건 안배우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마 그상황이라면 소방대원들보다 개주인이 그 개에 대하여 더 잘알고 더 적절한 조치를 할수 있지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즉, 119차량을 이용할 이유가 없었던거죠 몰랐다구요?? 그건 님의 무지 이겠죠? 분명히 사건의 첫단추는 님께서 잘못 끼우신겁니다 그러니까 분하더라도 님께서 참으세요 억울하면 여기서 이러지 말구 그 소방대원들한테 직접가서 개인적으로 따지던가 하세요.... 수많은 소방관아저씨들의 사기가 떨어질까 우려 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직무유기도 아니고 근무태만도 아니므로 처벌할수 없을 겁니다... 아끼던 강아지의 죽음에 맘아파하시는 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려고 합니다.... 다들 이제 그만 하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