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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님 가뜩이나 슬픈사람에게 대못을 박으시네요
작성자
한미란
등록일
2007-12-03
조회수
1037
내용
동물이라고는 하나 식구와 다름없이 지냈을 텐데 강아지를 잃어 슬픈 사람에게 시민의식이 왜 나옵니까? 그리구 거기서 개똥녀가 왜 나와요? 정말 글 올린사람의 심정을 몰라 이런글을 올리시는지요? 얼마나 다급했으면 119에 연락을 했겠습니까? 그렇게 맘아픈 사람에게 너무 안일한 태도로 대한 그분들에게 화가 나서 올린글이란걸 모르는지요? 그렇게 바쁘시단 분들이 왜 구경을 하고 계셨는지요? 도와주진 못할 망정 비아냥 거리다니... 지금까지 119소방대원분들 정말 다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생각만 하구 있었는데 좀 아닌분들도 있으신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