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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장영숙
등록일
2006-11-18
조회수
770
내용
소방공무원 채용제도의 폐단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특히 특정 세력에 빌붙어 무지랭이처럼 떡국물 얻어먹으려는 부류또한 참으로
한심한 일이죠
소방사 출신이 과거를 잊고 제 후배들을 핍박하는 행태 또한 불쌍하기 이를 데
없기는 마찬가지라 봅니다.
상기의 부류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박과장님 용기를 잃지 마시고 힘내십시오
이제 시대는 바야흐로 박과장님의 뜻과 같은 방향으로 흘러갈겁니다
대세는 거스를 수 없는 이치지요
머지않아 그들만의 잔칫상은 폐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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