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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거운동정보]내고향 강원도
작성자
오종훈
등록일
2006-05-23
조회수
965
내용
출마의 변 지방자치 11년의 강원도는 한 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위기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인구는 줄고 있고,상가는 문을 닫고 있으며,우리들의 자식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떠나고 있습니다.기업의 투자는 저조하며,외자유치의 성과 또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지역 간의 갈등은 너무나 깊어져서 반목을 재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강원도의 갈등 치유와 동계올림픽 유치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강원도 평창에서 합수제를 가졌습니다. 강원도는 변해야 합니다.변해야 살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으로부터, 또 우리 이웃들의 마음가짐부터 변해야 삽니다. 예로부터 고인 물은 썩는다고 했습니다. 서양에서는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고 합니다. 한 사람에게 11년을 맡겨 둘 수는 없습니다. 최근의 선심성 공약들을 보고 있노라면, 강원도민들이 너무나 화가 날일입니다. 3선이라는 욕심에 너무나 무리하게 사업들을 추진하고, 공표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새로운 구원투수가 필요합니다. 중앙정부에서 당당하게 따올 것들을 챙겨 내고, 신실하게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힘 있는 도지사,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도지사가 필요합니다. 강원도는 3가지를 이루어야 잘 살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유치입니다. 동계올림픽 유치는 지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하여 공동올림픽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합니다. 저는 도지사가 된 뒤 만약 유치에 실패한다면 책임을 지고 물러날 것입니다.김진선 후보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아시아의 스위스’, 강원도 건설입니다. 춘천권은 호반 관광자원을 활용한 레이크 폴리스(lake polis), 태백권은 산악을 이용한 휴양 및 스키관광벨트, 동해안의 해안 관광벨트, 대관령의 4계절 생태관광공원 조성과 접경지역은 DMZ 및 생태 관광거점 개발 등, 각 지역을 특색 있게 개발하는 도 차원의 마스터 플랜을 완성하고 실행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동계올림픽의 결과로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부분이기도 하지만,동서고속철도나 동해남부선 철도,제2 영동고속도로 등의 건설과 동해항의 컨테이너 부두 건설과 그 활용으로 강원도를 대륙으로 이어지는 물류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할 것입니다. 우리의 물자와 인력들이 동해선을 거쳐 대륙을 횡단하여 유럽에 이르는 그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찬란한 미래를 위해 힘 있는 도지사, 저 이 창복이 구원투수로 나섭니다. 지지해 주십시요. 기호는 1번입니다. 이창복 후보 공식홈페이지 www.gw21.org 홍보동영상 바로가기 http://531choice.ohmynews.com/channel/?ch_userid=wjlcb (주소복사해서 주소창에 넣으세요) 본 게시물은 "공직선거법" 제82조의4(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선거운동)에 의한 선거운동 목적의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