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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소방이야기

제목
방화혐의 호주의 (의용)소방대원 고발
작성자
김웅종(종합상황실)
등록일
2019-11-29
조회수
1563
내용

최근 호주 화재의 방화용의자가 의용소방대원으로 밝혀져 충격을 준 사건이 있었습니다.

 

 화재를 유발한 혐의(방화혐의)로 호주의 (의용)소방대원을 고발하다.

호주 경찰은 이번주 수요일 의용소방대원을 고발했다.

 그는 7곳에서 방화를 저질렀고, 후에 화재를 진압하는 일에 도움을 주는 일에 참여했다.

수사기관은 19살의 그가 Nueva Gales del Sur의 남쪽 해변인근에서 7곳에 방화를 한 것으로 의심했다.

 그 곳은 10월 중순과 11월 말 기간동안에 호주 해안을 황폐화한 산불화재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곳이다.

  그가 화요일 오후 화재발생 인근의 장소에서 자신의 차량에 앉아있는 것이 보였고, 그 후 잠시 후 그 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그가 방화를 저지르고 의용소방대원으로써 불을 끄기 위해 돌아오기 전에 그 자리를

 뜬 것을 확인했고, 즉시 체포했다"라고 말하였다.

 그 지역 소방서장인 Shane Fitzsimmons는 "많은 사람들의 소방대원들의 평판과 치열한 진화작업을 폄하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대원들이 화를 내고있다”라고 말했다

 호주에서 10월 초부터 발생한 화재로 6명이 사망하였고, 수백 가구의 가옥이 파괴되었으며 150만 헥타르가

황폐화되었다. 수요일, 특히 Nueva Gales del Sur에서 수 십 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지역의 많은 곳의 화재 위험지수는 "높음" 또는 " 심각"단계이다.

 최근 몇 주간 방화로 많은 사람들이 제포되었고, 그들 중 51세의 한 남자는 자신의 대마초 농장물을 보호가기

위해 화재를 일으킨 혐의로 체포되었다.

 

* 자료출처 : https://www.montevideo.com.uy/Noticias/Acusan-a-un-bombero-australiano-de-haber-provocado-incendios-uc736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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