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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소방이야기

제목
소방관들의 암 - 종종 무시되는 높은 위험
작성자
김웅종(종합상황실)
등록일
2019-03-20
조회수
1143
내용

암은 모든 인간에게 무서운 질병이다.


불행히도 NIOSH의 가장 최근 연구에서 2010~2013년동안, 소방관들은 폐, 소화기계,

비뇨기계의 암에 대해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호흡장비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독성물질들은 보호장비에 붙게 되며, 피부를 통해

훕수될 수도 있으며, 현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하더라도 호흡계를 통해서도 흡입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현장으로 출동대원들은 호흡장비를 반드시 칙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독성물질들은 눈에 보이는 연기에 멀리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이런 위험들이 소방관들에게 최소화되기 위해 국제적인 기관들은 무엇을 조언하는가?

소방관들이 발암 위험성이 가장 높다라는 것을 연구들에서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대책을 보여주는 연구는 전무하다. 이에 국제기관들은 다음의 것들을 조언한다.

 

1. 도착 전

 항상 개인보호장비를 어떠한 화재 현장에서든 착용해야 한다.  

화재진압 후의 수색작업 중에도 말이다.

일단 위험에서 멀어지면, 소방서로 귀소 전 차량에 팁승 전 즉시 방화복을 벗어야 한다.

소방서로 귀소하기 전 현장에서 큰 오염질들은 제거하도록 하라.

그리고 즉시 물을 이용하여 손, 팔, 얼굴, 목을 세척하라

소방서로 귀소하는 중  방화복에 여전히 남아있는 독성물질들이 호흡기로 흡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대원들은 방화복을 이격해서 보관해야 한다.


2. 귀소 후

 귀소하자 마자 즉시 방화복을 세탁하라. 

가능하면 하루에 여러번 여러가지의 독성물질에 노출된 방화복을 재사용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여분의 방화복을 준비해 놓아라.

 그리고 대기실, 사무실, 공공장소 같은 주거공간에 오염된 옷을 들여놓는 것을 피하라.

 만약 즉시 세척이 불가능하다면, 공공장소에서 이격된 환기가 되는 곳에 보관하라

 또한, 즉시 머리카락을 포함한 온 몸을 샤워 또는 목욕을 하라.

 현장에 출동한 동료들과 화재의 요인물질을 포함하여 매일 다이어리를 쓰거나, 출동시간,

 날짜, 요일등을 기록하라.

 것들은 향후 많은 소방관들이 위험성을 낮추는데 필요한 연구에 도움을 줄 것이다.

 

  실제로 많은 국제적인 기관들이 영향을 받은 소방관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고, 이러한 위험들을 최소하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 자료출처

 : https://dignidadparabomberos.wordpress.com/2019/03/19/cancer-en-los-bomberos-un-alto-

riesgo-frecuentemente-ignor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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