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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감사의 편지로 연말 따뜻한 겨울 보내...
작성자
영월홍보
등록일
2022-12-27
조회수
262
  • [꾸미기]감사편지(이름제거).jpg
  • [꾸미기]귤 박스(이름제게).jpg

○ 영월소방서(서장 이철상)는 구급 수혜자 가족으로부터 감사의 마음이 담긴 2건의 자필 편지와 간식을 받아 추운 겨울 칭찬 열기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첫 번째 감사편지의 주인공은 영월119안전센터 소속 윤희·이건형·박지웅 구급대원이다. 이들은 지난 10월 21일 16시께 어머니가 편찮으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 당시 구급수혜자는 기력저하 및 거동불가를 호소하였으며 수혜자 가족의 말에 의하면 신고 2일전부터 이 같은 증세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 구급 수혜자 가족은 자필편지를 통해 “당시 경황이 없는 저 대신 친절하고 신속하게 영월의료원에 입원 시켜주신 119구급대원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마지막까지 어머니를 위해 응급처치 해주신 윤희 소방관님께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두 번째 감사편지의 주인공은 영월119안전센터 소속 윤희·박지웅 구급대원과 양희석 진압대원이다. 

○ 두 번째 감사편지의 수혜자는 과거 협심증 진단을 받았던 환자로 흉통이 점점 심해져 119에 신고했으며 당시 구급대원은 현장 도착 즉시 신속한 응급처치 후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했다.

○ 구급 수혜자는 “빠르게 현장에 출동해주신 구급대원께 감사드린다”는 짧은 편지와 함께 귤 박스를 선물로 보내주셨다.

○ 윤희 대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기억해 주시고 편지와 선물을 남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구급대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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