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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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2012.09.10)
작성자
소방민원
등록일
2012-09-11
조회수
1183
내용

 

KBS뉴스 


먼지제거제로 컴퓨터 청소하다 화재…1명 부상

오늘 오후 4시쯤 서울 방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폭발로 인한 불이 나 28살 김모 씨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LPG 성분이 들어간 먼지제거제를 사용해 컴퓨터를 청소하다 컴퓨터 전원을 켜자 불꽃이 발생했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입력시간 2012.09.10 (21:18)   홍혜림 기자


양재동 공사장 화재…150만 원 피해

오늘 낮 12시쯤 서울 양재동 한 공사장에서 불이 나 공사 가림막과 근처 차량을 태워 소방서 추산 백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입력시간 2012.09.10 (16:02)  최종수정 2012.09.10 (16:52)   김기화 기자


“북한산서 오른팔 골절 등산객 구조”

오늘 오전 11시쯤 북한산 의상봉 부근에서 53살 김모씨가 산에 올라가던 중 발을 헛디뎌 추락해 우측 팔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항공 구조대는 헬기를 이용해 구조대원들을 현장에 보내 김씨를 응급처치 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입력시간 2012.09.10 (16:00)   김기화 기자


주물공장서 용광로 쏟아져 2명 숨져

오늘 오전 8시10분쯤 전북 정읍시 북면 3공단 자동차 엔진 주물 공장에서 용광로의 쇳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직원 27살 박모씨와 28살 허모씨가 숨졌습니다.

이들은 쇳물을 붇기 전 온도와 불순물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쇳물이 쏟아져 내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기계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입력시간 2012.09.10 (10:34)  최종수정 2012.09.10 (13:26)   유진휘 기자


동대문 자동차용품점 화재…500만 원 피해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청량리동 한 자동차용품점에서 불이나 건물 내부와 자동차용품을 태워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입력시간 2012.09.10 (10:12)  최종수정 2012.09.10 (17:04)   김기화 기자


MBC?원주MBC

펑크 난 타이어로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


오늘 오후 4시쯤 서울중랑구 면목4동 동부간선도로 의정부방향에서 64살 장모씨가 몰던 승합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8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타이어 펑크가 난 상태에서 주행을 했다"는 운전자 장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 공장에 불‥연기·유독가스 뒤덮여


오늘 낮 1시 반쯤 철거 작업이 진행중이던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 모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장 내부가 불에 타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와 유독 가스가 주변을 뒤덮으면서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울 양재동 공사장서 불‥150만 원 재산피해


오늘 낮 12시쯤 서울 양재동의 한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불이 나 가림막과 승용차 3대 등을 태운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옥상에서 용접작업을 하는 중 불티가 가림막에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주물공장서 용광로 쇳물 쏟아져…직원 2명 사망


주물 공장에서 쇳물이 쏟아져 현장에 있던 근로자 두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8시10분쯤 전북 정읍시 북면 3공단 자동차 엔진 주물 공장에서 용광로의 쇳물이 쏟아지며 공장 직원 박 모(27)씨와 허 모(28)씨가 숨졌다.

이들은 쇳물을 붓기 전 온도와 불순물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관계자를 상대로 기계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무안서 빌라 화재…2500만원 피해(종합)


10일 오후 2시30분께 전남 무안군 일로읍 한 빌라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에 의해 약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빌라 내부 86㎡가 불에 그을리는 등 총 2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소유주와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이다.


강원도민일보


■ 철원소방서 성희롱 예방 직원교육


 철원소방서(서장 안중석)는 10일 오전 소방서 회의실에서 강원여성사랑방 성희롱 고충상담원 임명숙씨를 초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및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철원/진교원



송일선 소방장 모범공무원 선정


동해소방서(서장 김기성)는 10일 ‘2012년 제3회 모범공무원’에 송일선 소방장(41)을 선정됐다.

송일선 소방장은 2000년 2월 10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강릉, 속초, 동해에서 근무하며 구급·화재진압 활동을 수행했고 현재 동해소방서 현장대응과에서 현장 구급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송 소방장은 소방행정발전유공 각종 포상을 4회 수상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과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현장 구급대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동해/김형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