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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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6.25)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2-06-26
조회수
938
내용

중앙일보

 

영광 대나무밭 불…불끄던 60대 숨져




 25일 오전 11시15분께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한 대나무밭에서 불이 나 불을 끄던 신모(68)씨가 불길에 휩싸여 숨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씨가 집 부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티가 대나무밭으로 옮겨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강원도민

춘천소방서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 춘천소방서(서장 조완구)는 25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물놀이 사고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행락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순찰, 응급처치 및 구조 활동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춘천/김호석




정선 농로 승용차 화재 남성 1명 숨져


25일 오후 3시 7분쯤 정선 신동읍 고성리 고림마을 인근 농로에서 무쏘 승용차가 불에 타고 있는 것을 지나가던 지역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소방대가 출동해 20여분 만에 화재는 진화됐으나 차량 트렁크에 타고 있던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차량은 원 소유주가 강원랜드 인근 전당사에 맡긴 것으로 확인됐으나 전당사에서 차를 빌려간 임차인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사체 신원 확인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사체 옆에는 부탄가스와 휴대용 가스레인지는 물론 부탄가스가 차량 내에서 과열돼 폭발한 흔적도 발견됐다. 정선/방기준

<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MBC

 

 

□ 신대방동 고시원서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어제 오후 3시쯤 서울동작구 신대방의 한 고시원 3층에서 불이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고시원에 있던 지 모 씨 등 3명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고시원에 설치된 TV연결 배선에서 누전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가정용 정수기 화재‥2백50여만 원 재산피해


어제 새벽 1시 반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불이나 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2백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 주택에 살고 있는 서 모 씨가 가정용 냉온수기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봤다는 진술로 미뤄 냉온수기 과부하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조사 중입니다.

 

□ 정차 중이던 차량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어제 새벽 한 시쯤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앞 도로에 정차 중이던 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 내부가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자곡동 대모산 화재‥원인, 담뱃불 추정


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 자곡동에 있는 대모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산림 2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등산객이 버린 담뱃불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 영광 대나무밭 불‥불끄던 60대 숨져


25일 오전 11시15분께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한 대나무밭에서 불이 나 불을 끄던 신모(68)씨가 불길에 휩싸여 숨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씨가 집 부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티가 대나무밭으로 옮겨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 강원 홍천 야산 불‥4천㎡ 불타


어제 오후 4시 반쯤 강원 홍천군 두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산림 4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방화 여부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KBS

 

■ 아산 저수지 승합차에서 화재


오늘 저녁 8시 반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 월랑 저수지에서 31살 김 모씨 소유의 스타렉스 승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 여분 만에 차량을 모두 태운 뒤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주인인 김 씨가 차량 안에 번개탄을 피운 사실을 확인하고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입력시간 2012.06.25 (23:22) 박장훈 기자


 





■ 강남 대모산 화재…200 제곱미터 소실


어제 오후 7시 15분쯤 서울 강남구에 있는 대모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2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8대와 60여 명의 소방 인력이 동원돼 곧바로 진화에 나섰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등산로 주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입력시간 2012.06.26 (06:09) 강나루 기자

 



강원일보

 

 

불탄 승용차 트렁크서 남성 숨진 채 발견


25일 오후 3시7분께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인근 농로에서 무쏘 승용차가 불에 타고 있는 것을 지나가던 지역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차량 뒷 트렁크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불에 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차량은 원 소유주에 의해 강원랜드 카지노 인근 전당사에 맡겨졌으며 지난해 5월 조모(61)씨가 빌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를 빌린 조씨와 연락이 되지 않아 숨진 남성의 신원 및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또 트렁크에서 부탄가스와 휴대용 가스레인지 등이 발견됨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수사 중이다.

[새얼굴]박명자 원주여성의용소방대장



박명자(47) 원주여성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의 단결에 노력하는 것은 물론 사명감을 가지고 본연의 임무와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다짐.

평창군 미탄면 출신으로 원주교동초, 북원여중, 원주여고를 졸업. 2001년 원주여성의용소방대 활동을 시작해 부대장 등을 역임. 현재 드림건설(주) 대표. 가족은 남편 김우진씨와 1남1녀. 취미는 골프.【원주】

[토막소식]춘천 2012년 6월 26일


◇춘천소방서(서장:조완구)는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피서객 안전 확보 및 익수자 구조를 위한 `119시민수상 구조대 발대식'을 했다.【춘천】

 

중앙일보

 

 

 

 

나주 축사 화재…돼지 20마리 소사


25일 오후 2시25분께 전남 나주시 노안면 유공리 윤모(65)씨의 축사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축사 내부 100㎡가 불에 타 돼지 20여마리가 죽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윤씨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이다.




영광 대나무밭 화재…불 끄던 60대 숨져


25일 오전 11시15분께 전남 영광군 영광읍 대나무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주민 신모(68)씨가 끄려고 시도하던 중 불길에 휩싸여 숨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등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씨가 자신의 집 인근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길이 대나무밭으로 옮겨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 돈사서 불…돼지 400마리 죽어


25일 오전 11시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 호산리 A(42)씨의 돼지축사에서 냉방환기시스템 과부하로 추정되는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블록벽돌 슬레이트 건물 2개 동 1050㎡가 불에 타고 돼지 400여 마리가 연기에 질식돼 죽어 9700만여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B씨는 "돈사 앞 동에서 작업을 하던 중 돈사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꽃이 솟아 올라 119에 신고했다"라고 말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냉방환기시스템이 설치된 곳이 심하게 불에 탄 것으로 보아 냉방환기시스템의 과부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원일보

 

[토막소식]춘천 2012년 6월 26일

춘천소방서(서장:조완구)는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피서객 안전 확보 및 익수자 구조를 위한 `119시민수상 구조대 발대식'을 했다


[새얼굴]박명자 원주여성의용소방대장

박명자(47) 원주여성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의 단결에 노력하는 것은 물론 사명감을 가지고 본연의 임무와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다짐.

평창군 미탄면 출신으로 원주교동초, 북원여중, 원주여고를 졸업. 2001년 원주여성의용소방대 활동을 시작해 부대장 등을 역임. 현재 드림건설(주) 대표. 가족은 남편 김우진씨와 1남1녀. 취미는 골프


불탄 승용차 트렁크서 남성 숨진 채 발견

25일 오후 3시7분께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인근 농로에서 무쏘 승용차가 불에 타고 있는 것을 지나가던 지역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차량 뒷 트렁크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불에 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차량은 원 소유주에 의해 강원랜드 카지노 인근 전당사에 맡겨졌으며 지난해 5월 조모(61)씨가 빌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를 빌린 조씨와 연락이 되지 않아 숨진 남성의 신원 및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또 트렁크에서 부탄가스와 휴대용 가스레인지 등이 발견됨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