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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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사항(2012.03.13)
작성자
소방민원
등록일
2012-03-13
조회수
745
내용

 

(강원일보)


이영희 소방위 표창장

 

원주소방서(서장:김시균)는 12일 소방서 서장실에서 화재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에 노력한 공로로 예방안전과 이영희 소방위에게 2011년도 화재피해 저감정책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전달했다.


원주=김설영기자


(KBS 뉴스)


▣ 임실 제조공장 화재…1억 3천만 원 피해


오늘 오전 6시쯤 전북 임실군 신평면의 종이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2개 동, 9백 7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3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입력시간 2012.03.12 (14:59) 한주연 기자

 

▣ 인천 길병원 화재…3명 연기 마셔


오늘 아침 7시 10분쯤 인천시 남동구 길병원 본관 3층 수술실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건축 폐기물을 태운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을 끄던 52살 김 모씨 등 병원 직원 3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작업장 CCTV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입력시간 2012.03.12 (13:55) 류호성 기자


(YBN영서방송)

정선소방서, 사회복지시설 민관 합동소방훈련

정선소방서가 3월과 4월, 정선지역 11개 사회복지시설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정선소방서는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대부분 거주하고 있어 화재 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시설 대부분이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신속한 대응이 곤란한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입소자와 이용자의 안전한 대피 유도 능력과 복지시설의 자체 대응태세를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관기관단체의 물적, 인적자원 동원과 대응력 점검에 중점을 두고 민관 합동으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훈련도 실시한다는 입장입니다


(중앙일보)


▣ 촛불켜고 살던 세입자 화재로 사망


(광주=뉴시스) 맹대환 기자 = 12일 오후 8시55분께 광주 남구 양림동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나 세입자 김모(68)씨가 숨졌다.


세입자 김씨는 최근 월세와 전기료 등을 내지 못해 단전 상태에서 촛불을 켜고 거주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와 함께 같은 건물에서 세들어 사는 주민은 경찰에서 "비명 소리를 듣고 나와 보니 김씨 몸에 불이 붙어 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촛불을 켜고 잠들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 영동 가정집 화재 40대 부인 사망


(영동=뉴시스)김기준 기자 = 12일 밤9시25분께 충북 영동군 학산면 서산리 A(52)씨의 집에서 불이나 부인 B(49)씨가 불에 타 숨졌다. A씨는 불을 끄다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불은 주택 내부(30㎡) 바닥과 벽면 등을 태우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B씨가 짧은 시간에 온몸이 불에 탄 채 숨진 점 등을 주목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BC.원주MBC)


▣ 공장서 불 1억3,000만원 피해


12일 오전 6시5분께 임실군 신평면 한 공장에서 불이나 건물2개동 970㎡와 설비 등을 태워 1억3,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농업용 창고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울산송정동에 있는 농기계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로 된 창고와 농기계 등이 타 2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전기 모터의 전선이 녹아있는 점을 볼 때 전기 배선에 이상이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횡성 자연휴양림서 산불..임야 0.1㏊ 등 소실


12일 오후 3시12분께 강원 횡성군 갑천면 포동리 인근 자연휴양림 내에서 불이 나 122㎡ 규모의 관리사무소 1동과 사유림 0.1㏊를 태우고 1시간30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청 소속 등 진화헬기 2대와 진화대원 10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자연휴양림은 개인이 운영하는 사유지로,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내 보일러 과열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아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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