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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B강원민방
▣ “휴대전화 9번 단축키는 119번으로”
원주소방서가 각종 사고와 재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119신고번호를 휴대전화 9번 단축키를 시용하도록 권장해 나갈 계획입니?.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른 신고로 신속한 현장출동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중심으로 이 정책을 시범실시하고 효과를 분석해 시민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입니다.
▣ 강원일보
▣ 하룻밤 새 239mm 물폭탄 수십명 고립(사회 5면)
원주를 비롯한 도내 남부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 유실 및 침수, 마을 고립 등의 피해가 속출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16일부터 17일 오후까지 흥업면에 239㎜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 문막읍 236㎜, 신림면 171㎜, 원주시내 150㎜ 등 평균 178㎜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번에 내린 폭우로 문막읍 반계저수지 인근 지방도 328호선이 불어난 하천 물에 유실되는 등 지방도 4곳이 유실됐으며 단계동 주택 2채도 침수됐다.
폭우가 집중된 문막읍 등을 중심으로 농경지 10여㏊ 이상이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밤사이 폭우가 집중되며 원주천 둔치에 주차해 있던 자동차들이 미처 피하지 못하고 10여대가 불어난 물에 휩쓸리기도 했다.,,,(이하 생략)
▣ [원주] “여름 벌 조심하세요” (18면)
소방서 벌집 제거 출동 증가
【원주】원주소방서(서장:박창진)는 7월 한 달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벌집 제거 출동이 크게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원주소방서가 벌집 제거를 위해 출동한 건수는 이날 현재까지 모두 44건으로 하루 평균 2.75건이다. 날씨가 본격적으로 무더워지는 이달 말부터는 더 많은 신고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원주소방서는 만약 벌에 쏘였을 경우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벌침을 제거한 후 얼음찜질을 하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 뒤 안정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 [춘천] 셀프주유소 특별소방점검(16면)
【춘천】춘천소방서(서장:조완구)는 이달 말까지 관내 셀프 주유소 8개소에 대한 특별소방점검을 실시한다.
소방서는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자 배치 여부, 기름 탱크 용량이 설치 기준에 맞는지 여부 등을 검사한다. 또 안전교육 및 주유 중 엔진정지 단속과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 [횡성] 냉장고 기증(19면)
횡성의용소방대(대장:이주혁)는 17일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정현삼(73·횡성읍 읍하2리)씨 가구를 찾아 냉장고를 기증하고 격려했다.
▣ [홍천] 비발디파크 소화기 전달(19면)
(주)대명레저산업 비발디파크(본부장:안영혁)는 17일 홍천소방서(서장:김진봉)를 방문해 단독 경보형감지기 100개, 3.3kg 소화기 50대를 기증했다.
▣ [삼척] 근덕의용소방대 불우이웃돕기(20면)
삼척 근덕의용소방대(대장:김영준)는 17일 자매결연을 한 포천 영중의용소방대와 함께 맹방해변 정화작업을 실시하고 관내 불우이웃 2가구에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